밀크씨슬 이런증상이면 절대 먹지마세요!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제대로 알아보기

간은 우리 몸속에 있는 가장 큰 장기이며
질병에 걸렸을 때 알아차리기 어려워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 건강을 미리 챙겨두어야 합니다.
이에 대표적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간 영양제인 밀크씨슬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크씨슬의 정확한 효능과 밀크씨슬을 꼭 먹어야 하는 경우,
그리고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섭취를 통해 간 건강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밀크씨슬 효능

밀크씨슬 효능

밀크씨슬은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위장보호, 항산화, 항고지혈증, 심혈관질환 개선 등에도 좋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대표적으로 간 수치를 개선해 주며
간세포 외부 막을 보호해 주고
단백질 활성을 증가시켜 손상된 간을 재생시킵니다.
해독작용, 항산화 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증가시켜 간 기능을 회복시키며
알코올의 유독성 물질을 빠르게 분해하여 간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간 건강을 유지시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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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이 필요한 증상

밀크씨슬이 필요한 증상

알 수 없는 피로감

간에서 독성물질들이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로 인해 체내에 쌓이면서 만성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식욕저하, 전신쇠약

피로감이 심해져 식욕저하나 전신이 쇠약해지는 느낌, 일상생활에서 무력감이 느껴진다면
간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구토,복통,복부불편감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소화불량이나 구토, 복통, 복부 불편감, 메스꺼움 등의
체한 것 같은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 꼭 먹어야하는 경우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분
  • 잦은 음주
  • 과로, 스트레스가 심한 분
  • 식욕이 저하되고 무기력감이 있는 분
  • 윤기가 없고 얼굴빛이 어두운 분
  • 간 수치의 이상진단을 받은 분
  •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이 잦은 분

밀크씨슬 이런 증상에는 먹지 마세요

밀크씨슬 이런 증상에는 먹지 마세요

밀크씨슬은 간 건강 회복에 좋은 영양소이며, 항산화 및 항염증에도 특성이 있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안전한 성분입니다.
그러나 장기간 복용하면서 특정 사람들에게는
설사, 복통, 복부 팽만감, 위장장애 또는 두드러기나 피부 발진, 알레르기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섭취 후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밀크씨슬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 수유 부는 안전한 출산, 수유를 위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크씨슬 고른는 법

1)기존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면 제품을 바꾸지 말고 계속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기존 제품이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독소 배출 작용을 함께하는 약과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2) 밀크씨슬과 UDCA 성분을 함께 복용하기
UDCA 성분은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해독에 도움이 되며,
간 내에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며, 간 수치 개선도 함께 됩니다.

3) 아르기닌 성분을 확인하기
아르기닌은 간세포 재생과 혈관확장에 도움이 되고
간의 암모니아 배출 기능에 도움을 주어 간 기능 보조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하루 권장량

밀크씨슬 하루 권장량

하루 권장량은 보통 140~800mg 정도입니다.
하지만 복용 상황에 따라 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소 1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매일 섭취 시 효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간은 8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밀크씨슬과 같은 간 건강에 좋은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스스로 간을 보호하여
미리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불어 약 복용에 있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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