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기에서 이상 증상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 중에는
갑상선 기능의 이상을 겪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변비, 설사, 피곤함, 무기력 등인데
이는 갑상선 호르몬 이상 분비로 인해 겪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잦은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특별한 소화기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보는 게 좋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몇몇 연예인들도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겨 대중들에게 관심이 늘기도 해서
주위에서 한 번쯤 들어보았을 갑상선.
이 갑상선은 몸에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갑상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거나, 반대로 많이 분비될 경우 균형이 무너져
신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식욕감소, 체중 증가, 무기력감, 생리불순 등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누렇게 되고, 건조해지며 추위를 잘 타거나 땀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피로감이 심해지며 매사에 의욕이 없게 됩니다.
일이나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어지고, 기억력도 감퇴되는데
이런 증상들은 갑상선 기능저하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피부 증상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안색이 창백해집니다. 손발이 누런색을 띠기도 하며,
머리카락이 매우 거칠고 잘 부서지며 많이 빠집니다.
2) 식욕 및 부종
식욕이 없어 잘 먹지 못하는데도 부종으로 체중이 증가합니다.
주로 얼굴과 손발이 붓고 성대에 부종이 와서 쉰 목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3) 기억력 감퇴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없으며 정신 집중이 어려워 기억력이 감퇴합니다.
사고의 흐름이 느려져 말이 어눌해지기도 해 치매라고 오인받기도 합니다.
4) 신체증상의 변화
가벼운 운동에도 쉽게 숨이 차고 팔다리 근육이 뻣뻣하고 무겁습니다.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왜 생기는걸까?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과
호르몬을 만드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 생산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으로
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들 수도 있고 바이러스나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갑상선염,
임신하고 산후 갑상선염 등 갑상선 염증으로 인해 세포가 손상될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방사성 요오드 치료로 갑상선이 파괴된 경우, 요오드 섭취가 부족했을 경우
혹은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거나 등에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방법은?
갑상선 기증 저하증 확인을 위해 다양한 검사가 진행되는데
주로 피검사를 통해 일차적으로 갑상선 이상 유무를 파악합니다.
갑상선저하증 치료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통해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어 치료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그러나 한번 발생하면 대부분 영구적이므로 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레보티록신(T4) 성분의 약을 하루에 한 번 복용하게 됩니다.
약을 먹은 후 2~3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나 사람에 따라 최대 6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제는 식사 이후나 다른 약제와 같이 투여하게 되면
흡수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아침 식사 전 공복에 먹거나 자기 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게 될 경우 대부분 영구적이다 보니
갑상선 질환은 평생 고생해야 하는 질환으로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빠른 시일 내에 증상 호전될 뿐만 아니라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소와 다른 신체 변화가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하여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초기에 파악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합병증에 위험을
벗어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증저하 멀리하는 생활습관
생리나 임신 등의 이유로 호르몬 변화가 남성보다 더 크기 때문에
보통 남성보다 여성이 약 5배가량 발병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또한 면역계가 남성보다 활성화되어있어 자가면역질환에도 더 취약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목 안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아서 이상 증세를 쉽게 알아차리긴 어려운데요
어떤 질환의 예방이 그렇듯 갑상선 호르몬 이상을 빠르게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에서 겪는 신체의 변화에 대해 관찰해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상선 기능 회복에 좋은 요오드 함유가 풍부한 해조류(다시마, 미역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과한 복용은 도리어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며,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이 중요합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을 활성화 시켜주는 아연이 함유된 소고기, 닭고기가 있으며
탄수화물이 적어 체중조절과 변비에 효과적인 현미(잡곡밥) 등이 있습니다.
견과류, 달걀, 브로콜리는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 호르몬 흡수를 도와줍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육류, 인스턴트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도
갑산성저하증 예방이 되고, 흡연과 음주를 금지하고,
꾸준한 운동, 가벼운 산책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마치며..
특별한 통증이 없는 갑상선기능저하증
대부분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요
방치할 경우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 변화를 체크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갑상선 기능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